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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2022)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by 마인드클래스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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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2022

해적 바다로 가는 산적편이 800만이 넘는 흥행을 넘어 이번 편도 많은 기대와 화제성이 있었는데 출연진이 전부 달라서 새로운 영화라고 해도 무방한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고려 최고의 검객을 자처하는 산적 두목 무치, 바다를 제패한 해적선의 선장 해랑은 같은 배를 타게 된 운명이지만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산과 바다가 부딪힐 때까지 바람 없는 항해를 계속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적선을 전멸시킨 자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에 숨겨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는 해적 생활에서 다시는 없을 최고의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떠납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것은 그들만이 아닙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파렴치한 역적 부흥수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듭니다. 

출연배우들

강하늘은 우무치 역할로 고려 최고의 검객을 자처하지만, 우연히 해적선에 승선한 도적단의 두목으로 전작 김남길의 입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너무 이기적이어서 그가 이끄는 도적들조차도 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랑이 산적들에게 헤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우무치 주변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고려의 무사였지만 고려가 멸망한 후 도적이 되어  백성을 배려하는 정치를 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막이의 뻔한 거짓말에 속았지만 칼을 숨긴 채 탈출하는 모습, 비밀의 벽을 뚫고 보는 모습, 깃발에 감춰진 비밀번호를 꿰뚫어 보는 모습, 속일 보물이 있는 부흥사와 장난치는 모습, 코드를 분석하지 않고 번개섬의 보물 위치를 알아내거나, 코드를 해독하지 않고 효수창의 코드를 풀어내는 등 시력에만 의존하는 등 재치와 시력이 좋습니다.  결국 해랑은 우무치에게 깜짝 키스를 했습니다.

한효주는 해적단의 여단주로서 왜구만을 약탈하고 그 외의 배는 건들이지 않으며  해산물들을 직접 잡으며 살아가는데 배에서는 뛰언마 선장이지만 요리는 잘 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광수는 막이 역할을 맡아 해적왕을 꿈꾸며 극중에서 개그와 약방의 감초 역할을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권상우는 숨겨진 보물을 노리는 역적으로 부흥수라고 부르며 탐라왕이 되는 것이 일새의 목표를 가집니다. 마지막 우무치와 1대1 대결에서 가슴을 관통당하면서 안타갑게 사망합니다

채수빈은 해금 역할을 맡아 여사기꾼 역할을 하며 자신을 고려의 왕족이라 허세를 부리며 한궁한테 들이댑니다.

 

내가 본 재미있는 포인트

바다에서의 전투 장면은 상당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개성이 있는 의상들도 보는 재미를 놓여주었습니다.

이야기도 복잡하지도 않고 서로 힘을 합쳐 보물들을 찾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런 목적없이 재미있는 바다 풍경과 액션을 볼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볼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촬영할 때 약 500톤의 물을 담는 수조를 만들었는데 촬영 중에 수조가 파손돼 물이 다 떨어집니다. 시간이 금이다 보니 촬영 일정이 많았는데 모두 해결하고 촬영을 이어가서 다행히 별일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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