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정보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은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리암이슨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가 나옵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말하면 지구에서 외계로 보낸 신호를 받은 외계생명체가 지구로 비행선을 이끌고 오면서 바다에서 전함과의 싸움을 하면서 주인공들이 전함을 사용하여 외계함선을 파괴하면서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재미있는 장면 부리토 구하는 장면, 주인공이 배의 함선의 최고명령권자가 되면서 역경을 잘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등이 약간의 재미요소가 있습니다.
2. 주인공들의 정보
테일러 키취는 엑스맨 탄생에서 겨울의 감옥에서 싸우는 신에서 인상이 깊었고,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에서 주연을 마틍면서 액션을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리암리슨은 워낙 유명한 배우라서 여러영화가 있으나 그 중에서 테이큰에서 아이의 아버지 역할을 하면서 부성애를 진하게 나타낸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리한나는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함선의 정찰병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3. 재미 느낀점
첫 장면에서 주인공인 알렉스가 금발머리인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여자가 배고프다고 하자 알렉스가 치킨부리토를 구하기 위해서 마트에 몰래 들어가다 보안장치를 건드려 경찰에게 쫓기다가 테이저건을 맞으면서도 그 여자에게 치킨부리토를 주는 장면이 첫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흥미진진한 장면은 외계생명체와의 전투장면입니다. 회전외계생물체가 전함 한 척을 너무 쉽게 박살 내버리는 장면을 시작으로 지상에서 고가 다리를 박살내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특히 외계생명체와의 전투가 마치 장기나 체스를 두는 것처럼 한 턴마다 적의 의도나 속셈을 파악하면서 두는 장면은 진짜 보드게임의 게임방식을 잘 묘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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